키위 집에서 키우기를 도전해봤습니다.
원래 키위가 자라나는 과정을 매일 올리려 했으나,
실패한 줄 알고 사진만 찍어놓다가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모르겠지만,
제 손으로 수확해서 먹을때 까지 계속해 보겠습니다.
6번째 후기입니다.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키위들에게 물을 주고,
햇살을 받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다들 잘 자라줘서 다행이네용
[기타후기] 키위 자급자족 하기 프로젝트 Ep.01 (키위 키우기 / 홈가드닝 / 베란다텃밭 / 과일 키우기 / 집에서 식물기르기) (tistory.com)
[기타후기] 키위 자급자족 하기 프로젝트 Ep.02 (키위 키우기 / 홈가드닝 / 베란다텃밭 / 과일 키우기 / 집에서 식물기르기) (tistory.com)
[기타후기] 키위 자급자족 하기 프로젝트 Ep.03 (키위 키우기 / 홈가드닝 / 베란다텃밭 / 과일 키우기 / 집에서 식물기르기) (tistory.com)
[기타후기] 키위 자급자족 하기 프로젝트 Ep.04 (키위 키우기 / 홈가드닝 / 베란다텃밭 / 과일 키우기 / 집에서 식물기르기) (tistory.com)
[기타후기] 키위 자급자족 하기 프로젝트 Ep.05 (키위 키우기 / 홈가드닝 / 베란다텃밭 / 과일 키우기 / 집에서 식물기르기) (tistory.com)
[2023년 6월 16일]
관찰하기
5번째 후기 이후 3일이 지났습니다.
특별한 일은 없고, 성장기를 위한 기록용입니다.
요즘 해가 길어지고 햇빛도 쨍쨍하고
덕분에 키위친구들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희안하게 이 쪼그만 친구들은
위로 안자라고 옆으로 자라는거 같습니다.
줄기가 오동통해지긴 하는데,
이상하게 키는 그대로이네요.
먼저 자라났던 키위 형들은 쑥쑥 크고 있습니다.
가지가 빨개지는게... 원래 이렇게 자라나 보네요 ㅎㅎ
햇살을 쨍쨍하게 잘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대로 두어야 하는지, 더 큰 화분에 옮겨주어서 뿌리를 더 뻗게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지금은 쑥쑥 자라주어 좋긴 하지만,
언젠가는 공간적인 한계가 올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다들 키가 잘 안자라는 것이,
흙이 별로 없고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공간이 적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저는 반려식물을 기르는 것이 처음이라서 잘 모르는데,
집에서 홈가드닝을 하시는 분들,
앞으로 어떻게 길러야할지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다음 글도 더 성장한 키위들의 관찰일지로
돌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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