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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기타후기

[기타후기] 키위 자급자족 하기 프로젝트 Ep.02 (키위 키우기 / 홈가드닝 / 베란다텃밭 / 과일 키우기 / 집에서 식물기르기)

by 점례스타크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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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집에서 키우기를 도전해봤습니다.

원래 키위가 자라나는 과정을 매일 올리려 했으나,
실패한 줄 알고 사진만 찍어놓다가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모르겠지만,
제 손으로 수확해서 먹을때 까지 계속해 보겠습니다.


'키위 자급자족 하기 프로젝트 Ep.01 (키위 키우기 / 홈가드닝 / 베란다텃밭 / 과일 키우기 / 집에서 식물기르기)' 수정하기 (tistory.com)

 

https://addictedtobuying.tistory.com/manage/newpost/66?returnURL=https%3A%2F%2Faddictedtobuying.tistory.com%2F66&type=post

 

addictedtobuying.tistory.com


 

 

베렌다에서 키우는 방울토마토 (네이버블로그 "깊이있는보물창고" 펌)

 

이때 까지만해도 베렌다에서 수확한 키위를 언젠간 먹을 것이라는 생각에 들떠있었습니다.

 

위 사진 방울토마토 처럼 화분에 조그맣게 키워서,

하나 두개 따먹는 즐거움이 있을 것 같았거든요.

 

 

키위도 그렇게 자랄 줄 알았습니다.

다 자라도 방울토마토나, 딸기 정도 크기가 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검색해본 키위는... 키위 "나무"더군요.

 

구글 펌 - 키위나무 사진

 

위 사진처럼 나무로 자라 덩굴로 엮여 열매를 맺는 형태로 자라는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기를 수 있는 생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최대한 길러보고 기록해보기로 합니다.


[2023년 4월 23일]
점점 자라는 싹들

 

일주일 동안 키위들은 열심히 자라고 있습니다.

퇴근 후 물을 분무기로 충분히 뿌려주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개체수도 많이 늘어나고 떡잎 말고도 새로운 잎이 자라나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물 맞은 키위들

 


[2023년 4월 28일]
아직 잘 자라는 중

5일이 지났습니다.

큰 탈 없이 키위 싹들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침 햇살과 물 맞는 키위 싹들


[2023년 5월 6일]
갑자기 급발진?

 

약 일주일이 지났는데, 자라던 싹들이 갑자기 엄청 성장하는 느낌입니다.

새로 자라는 싹들도 상당히 많아지고,

원래 자랐던 애들도 이파리를 넓게 펼치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초록색이 찔끔 보였는데, 화분 공간을 꽤나 채워가고 있는 중입니다.

 

급발진 하는 새싹들


[2023년 5월 9일]
좁아지는 화분

3일만에 찍은 사진에도 변화가 꽤나 보일정도로

급격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른쪽 아래에 가장 먼저 자란 대장 키위가 제일 크게 자라면서 주변 새싹들을 가리고 있는거 같았습니다.

 

키위들이 자라는걸 보시면 아시겠지만,

키위 씨앗을 고루 뿌리지 않고, 뭉탱이로 넣은 애들이 한곳에서 모두 자라는 거 같았습니다.

아직은 새싹이라 건들긴 어렵지만, 어느 정도 자라면 이주를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점점 좁아지는 느낌


[2023년 5월 13일]
비좁아지는 공간

 

아직 잘 자라고 있긴 하지만,

슬슬 이주를 고민하고 검색해서 찾아보고 있습니다.

 

유튜브나 인터넷에는, 

페트병을 잘라서 소분하거나, 다이소에서 작은 화분을 사서 소분을 하는거 같았습니다.

 

흙이 얼마나 필요한지, 몇개나 화분이 필요할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쑥쑥 잘 크는중


[2023년 5월 18일]
흙이 안보이기 시작함

 

5일만에 폭풍성장한 모습입니다.

흙밭이었던 화분은, 이제 흙이 점차 안보이고 있습니다.

 

이파리는 깻잎같이 까슬까슬해졌고, 솜털이 나 있습니다.

이 솜털이 서로의 이파리가 얽혀 꼬이고 있는 모습이 종종 발견됩니다.

 

 

점점 커지는 키위들


[2023년 5월 21일]
이주 준비 중

 

이제는 더 이상 이 화분에 키우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뭉탱이로 넣은 씨앗들이 서로 같은 위치에서 자라고 있고,

점점 커지는 새싹들의 이파리가 서로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주를 결정합니다.

 

더 이상은 공간이 없다.

 


이주를 준비하기 위해서,

플라스틱 컵과 다이소 흙을 2팩 구매했습니다.

 

플라스틱 컵 아래를 뚫어서 물빠짐 구멍을 만들어 주고,

흙은 그냥 아무거나 구매했습니다.

 

키위 화분 주변에 날파리들이 생기는 거 보니,

아파트 단지에서 담은 흙에서 벌레 알 들이 유입된게 아닌가 의심되어,

그냥 다이소에서 구매를 흙을 구매했습니다.

 

 

키위 분배 작업은 다음 글에 작성하겠습니다.

 

키위 "나무"라서 어떻게 키울지 막막하긴 하지만,

일단 최대한 되는데 까지 길러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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